전 설명에서 비유의 중요성을 설명했듯이.

적절한 비유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보는 관점에 따라 프로그램이 달라질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설명하는 개발방법론은 알고르짐이라기보다는 경험적 방법에 의존하는것이다.

알고리즘은 길을 가는 방법이고
비유방법(경험적 방법)은 길을 찾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사실 두가지의 방법론은 미묘한 차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문제 해결 방법에 있어서 간접성 정도의 차이라고 한다. (내 생각으로는 비유방법<경험적 방법>은 알고리즘을 만드는 방법 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프로그램 작성 상의 문제 해결방법을 정확히 지시한다(알고리즘)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필자의 관점의 알고리즘은 개발방법론이고, 내가 생각한 알고리즘은 프로그램을 뜻한다.)

프로그램의 가장 노력을 요하는 부분은 문제를 개념화 하는데에 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 오류는 이런 개념상의 오류들로 생겼다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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