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30 : 스마트 포인터 멤버 Part 1 : auto_ptr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 ( 난이도 : 5 )

알다 시피 C++ 프로그래머에게 있어, 클래스의 멤버가 pointer 일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로 한다는 것은 알 것이다. 그렇다면, 영리한 포인터 녀석들을 넣을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알고 있는가?

이번 항목은 그런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존재 한다.

질문 1. 다음 코드가 매우 불안한 이유는?

class X1 { ~X1() { delete p_ } X1( int * p ) p_( p ) { } // 컴파일러가 만들어 주는 복사 생성자와 // 복사 할당자를 이용 한다. private: int *p_; };

단번에 알겠지만, 메모리 누수가 일어 나거나, 두번 릴리즈 하게 된다.

질문 2. 그렇다면 스마트 포인터를 사용 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class X2 { private: auto_ptr<Y> y_; };

.. 이것은 smart_ptr 중 auto_ptr에 국한 되지 않을 것이다.

auto_ptr에서만 본다면, 소유권 개념 떄문에 때문에 복사 생성자나 복사 할당자에서 본래의 객체의 포인터는 릴리즈 되어 버릴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 이걸 의도 하여 쓸 수 있겠으나 알고서 쓰는것과 그냥 쓰는것은 차이가 있으니,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생각해 봐야 할 것들

1. 복사 생성자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2. 복사 할당자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3. 생성자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4. 소멸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기본적인 auto_ptr 관련 링크

C++ 이야기 첫번째: auto_ptr 템플릿 클래스 소개

Chang-Min On Software  : auto_ptr

IT 전뇌실/Exceptional C++ - 항목 37 : AUTO_PTR (난이도 8)

총평

C++ 프로그래머에게 있어 포인터는 ... 참 놀라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이런 많은 생각들이 boost 의 smart_ptr을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