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자바를 사용하게 되어, 다음 책들을 먼저 보았습니다. - 뇌를 자극하는 자바 프로그래밍 - 자바의 정석 - 자바의 신 다 본 뒤 이펙티브 자바 3판을 보는데, 모르는 것이 많아 일단 접었습니다. 그리고 "자바 8 인 액션" 책을 보았습니다. 감히 제가 평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명서인지 아닌지 갈릴 수 있으나 최소 양서임은 분명합니다. 이미 다른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해 왔던 터라 개념들은 알고 있었으나, 자바의 관점에서는 몰라 헤매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이 얼마나 귀중한지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다음을 설명합니다. - 자바에서의 람다 - 스트림 - 병렬 스트림 - 리팩토링, 테스팅, 디버깅 - 인터페이스의 디폴트 메서드 - Optional - Completable..
책 정리/독후감 검색 결과
책에 대해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 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한, 자신의 일에 대해서 그다지 정열을 불태우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고작해야 '싫지는 않다'고 하는 정도다. 좀처럼 일에 뛰어들려 하지 않고, 시작할 때는 마지못해 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리고는 퇴근 시간이 될 때를 이제나저제나하고 목을 길게 뽑고 기다린다. 업무에 전력투구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 책은 조금이라도 지적 호기심이 있고, 하루하루 무엇인가 채워나가고 싶어하지만, 좀 처럼 잘 되지 않는 우리같은 살마들을 위해서 쓰여진 책입니다. 아놀드 베넷의 책인데, 저자가 누군지는 잘 모릅니다. 100년 전쯤 영국에서 최초 출판 되었고, 25년 전쯤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입니다. 이 책을 제가 분류 하자면, 자기 ..
이 책은 스프링 부트로 제작된 코드를 관리하게 돼서 보게 되었습니다. 스프링을 기본으로 알고 있다는 전제로 쓰인 책입니다. 책 후반부에 가면 여러 클라우드에 배포하는 방법과 부록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낭비라고 생각되었지만, 스프링 부트 시작과 유닛 테스트, 구성, 액추에이터 부분은 확실히 잘 설명한 책 같습니다. 유닛 테스트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실제로 운용 중인 서버에서 테스트를 실행하는 방법이 제일 확실하지만 매 테스트마다 서버가 로드되는 시간이 있어 불편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스프링 부트에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엑추에이터에 대해서 개발 및 배포 단계에서 운용 중인 앱의 상태 확인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이 부분에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환경에서 운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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