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자기 자신의 능력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 웹 에디터로 "나모 웹이디터"란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웹 페이지를 만들어 주거나, 손 쉽게 웹 페이지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시절, 친구들이 손쉽게 웹페이지를 나모로 만들고 있을 때, 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몰랐고, 메모장과 직접 다른사람이 만든 웹 페이지 소스(HTML)을 보면서, 익히고 있었다. 어느날 학교에서 홈페이지 만들 기회가 생겼고, 대부분이 나모를 사용 할 때, 나만 메모장으로 만들고 있었다. .. 시간이 지나자, 다들 웹페이지를 만들었지만, 비슷했다. 하지만 나는 .. 전혀 다른 웹페이지(물론 그때 당시)를 만들었고, 웹 페이지가 다른친구들 것 보다 깔끔 했었다. 그때 후로, ..
책 정리/C++ Coding Standards : C++ 코딩의 정석 검색 결과
여기서 버전 컨트롤 시스템이 무엇인지 안다는 전제하에서 이야기를 한다. 제목 자체가 .. 바로 정석이다. 혼자 하는 프로젝트에서도 꽤 쓸만하지만, 매우 빛을 낼 때가 바로, "여럿이 같이 프로젝트를 할 때" 일 것이다. 실제로 팀프로젝트에서 이게 없으면 크게 낭패를 본다. 버전 컨트롤 시스템(VCS)으로는 cvs 이 가장 저렴하다고 책에선 말하지만, 무료이면서 매우 뛰어난 SVN 이 있다. 우리 졸업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로 SVN 을 쓴다. (물론 .. 더 뛰어난 VCS 도 있다.^^ 단지 유료라는 단점이..) CVS 의 개념적인 이야기 : http://ko.wikipedia.org/wiki/CVS 다른 VCS 도 있는데, 구글에서 VCS 라고 검색하면 후두둑 나온다. 총평 조엘의 소프트웨어 이야기에서, ..
이번 항목은 코딩보다는 "프로젝트의 생산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론 좋은 코딩이 좋은 생산성을 갖는 것이지만, 이번은 코딩이 아니라, 컴파일 쪽이다. 최종 프로젝트가 컴파일 되기 위해선, 여러 프로젝트가 필요할 수 있는데, 여러 프로젝트를 수동으로 컴파일 하고, 마지막으로 최종 프로젝트를 컴파일 한다면, 손이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게 될 것이다. 여기에 수정된 프로젝트만 재컴파일 된다면, 역시 시간을 단축 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비쥬얼 스트디오를 사용 한다면, ... 손쉽게 사용 할 수 있으므로, 지금으로써는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이런 컴파일이 없는 회사에선 빌드 시스템을 준비 해야 할 것이다. 대표적인 빌드 시스템은 make 가 있겠다.(다른건 모른다.)
이 이야기가 왜 나왔냐 하면, 큰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주로, 형변환이나, 사용되지 않은 변수, 함수의 인자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리턴이 없는 경우가 제일 많았다. 이 중에서 경고를 무시하다가 직접 겪어 보았던 문제는 바로, "실수형에서 정수형으로 형 변환 하게 될 경우 값이 소실 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아래 코드를 보자. #include int main( void ) { float f = 0.1f; double d = 2.0f; int i = f - d; std::cout
.. 시작부터가 오캄의 면도날 부터 들이 댄다. 개인 취향일 뿐인 습관들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래도 일관성을 유지 할수 있다면, 유지 하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1. 코드의 들여쓰기 스타일이 사람마다 다른데, 구조를 보기 위해서 한가지 일관성을 유지하는게 좋다. 2. 라인의 길이에 제한은 없지만, 읽기 쉬울 정도로만 유지하는게 좋다. 3. 이름짓기 규칙을 너무 빡빡하게 정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하다면, 이름 짓기 규칙을 만들어 유지하는게 좋다, 3 중에서 몇가지 더 할 말이 있는데, 절대, 앞에 _ 를 붙이지 말것, 왜냐하면 표준 라이브러리 제작자와 컴파일러 독점이다. 또한, __ 이렇게 두개를 붙이지도 말 것 #define 이름은 항상 대문자로 하고, 평범한 단어는 사용 하지 말것, 만약 두세..
bookoa 에 있길래, 직거래로 거래해서 구입을 했다. C++ In-Depth seriese 중에 한 권이며, 허브셔터의 저서 4권(Exceptional C++이 총 3권) 중 한권이다. 이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우는 것은 "포스트 잇" 그리고 책의 중앙에 있는 "나무 길" 이다. 포스트 잇은 이 사진의 주인이신 분이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을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서 표시해 둔것이라고 한다. 나도 이렇게 봐야 하는데.. : ) 나무 길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그래도 갈 수 있는 길이라고 느껴진다. 이 책은, 허브셔터와 안드레이 알렉산드레스쿠(Mordern C++ 의 저자 .. )가 같이 만든 책으로, 코딩을 할 때, 겪게 되는 코딩 스타일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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