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에게 있어 자료구조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에 자체적으로 링크드리스트를 만들어서 사용 하다가, C++로 처음 넘어가, 표준 STL 을 사용 하면서 그 강력함에 맛을 들게 되었다.

어줍잖은 실력으로 Boost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서, 꼭 알고 넘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국내 번역서 책을 찾다가 물망에 오른 책이

  • C++ Template Metaprogramming
  • Modern C++ Design

책이였다. Modern 은 너무 어려워서, 못보겠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 C++ Template Metaprogramming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번역은 류광씨가 했다. 류광씨 번역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번역되는 책 자체가 대부분 어려운 책이라 번역할 때 매우 힘들지 않았을까? 느낌이 든다. 그래도 천하의 류광씨 번역본이니 믿음이 간다.


책은 Boost의 MPL 을 이용하여,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두고, 기본 문법과 주의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정리를 하자면

왜 필요한가?

.. 표준 STL 을 사용 하면, 정말 편하다는것을 알것이고, Boost 를 사용하면, 왜 알아야하는지 알게 되므로, 왜 필요한지는 설명안해도 된다.

왜 Boost MPL 을 사용 하는가?

이미 만들어진 메타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를 사용 하는것이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는 않는다. 바퀴가 있다면 좋은 엔진을 만들어 멋진 자동차를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 )

그리고 라이브러리로써 사용 되는 메타 프로그래밍의 기술도 습득 할 수 있는 좋은 점도 있다. : )

총평

... 즐거운 배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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